

물건: 자신을 표현하는 물건이 있으시다면요?
요즘 제삶에 큰 위로 입니다. 산책을 시키러 데리고 나가면 너무 좋아합니다. 나로 인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고 고마워 하는 모카가 있어서 제 삶이 행복하고 의미가 느껴집니다. 누군가도 이렇게 행복하고 위로받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얀마
미얀마의 경제적인 상황
빈부의 차이가 커서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발전이 뒤쳐진 나라이다 보니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 기본 생존권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적으로 미얀마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 않아서 일가 싶습니다.
미얀마의 사람들에게 아웅산 수지란?
거의 종교와도 같은것 같습니다. 절대신임을 받는것 같습니다.
미얀마의 정치 상황
잘 모르겠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의 성향은?
온순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게으르게 보일때도 있습니다.
미얀마어와 한국말의 비슷한점? 차이점?
어순이 같다 보니까 비슷한 어원을 갖고 있는 단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배우기 쉽습니다. 성조가 있어서 한국 사람에게는 조금 배우기 어렵습니다.
미얀마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의 공통점? 다른점?
공통점은 정이 많은 민족이며 손님대접 하기를 좋아하고 가족친지간에 정을 나누는 문화입니다. 다른점이라 하면 종족이 많아 문화가 다양한데 종족간에 갈등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감정이 억눌러 있는 그러한 상태 입니다.
최고의 미얀마 관광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바간을 추천합니다.
다른 나라와 다른 미얀마의 매력은
조금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롭고 순박하고 그러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선교
미얀마에 처음 와서 처음 정착할때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자마자 얼마 안돼서 유산을 해서 병원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고 있는 사역 소개
어성경 실제 강의는 안하고 공부를 계속 하고 있고 홈 사역은 1년에 전반기에 10주 후반기에 10주 신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통역은 따로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사역지에 가서 한국 음식도 해주고 사역자 분들 상담도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했던 경험들
지금까지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한 경험이었겠지요. 때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주시기도 하고 어떨때는 재정을 채워주시기도 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경험 했던 순간들
자녀를 통한 위로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자녀의 성취나 성공이 아니라 엄마 정말 수고 많았어 엄마 정말 대단해 자녀들이 인정해 주는 말이 가장 위로가 됩니다.
어려움 가운데도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 했던 순간들
큰딸 예원이가 대학시절 학업의 어려움으로 무너졌을때 참 절망할 수 있던 순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보내주셔서 거쳐도 마련해 주시고 좋은 교회도 인도해주시고 모든것들을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했을때 하나님의 도움심을 믿고 평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체험했던 하나님의 살아계심
사역을 열어가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는데요. 세곳에 사역지가 있는데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좋은 동역자들 만나게 해주시고 후원자들 보내주시고 또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게 해주실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습니다.
제일 보람있던 순간들/ 제일 보람있을때
3년 전쯤에 홈커밍데이를 했었는데 30명이 왔었는데 다 자란 청년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서 제 나름데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는 모습을 느꼈을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한국이 그리울때, 가족들이 그리울때
외로울때, 명절에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선교지에서 영적관리 체력관리 21년을 버텨올수 있었던 비법은?
체력관리는 잘 못한것 같고요. 운동도 꾸준히 안하게 되고요. 영적인 관리는 애를 쓰는데는 한국만큼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한인교회 새벽기도도 다니고 매주 목요일마다 기도회도 참석하고 개인 경건을 위해서는 큐티와 가정예배를 힘써 드리고 있습니다.
팀들이 제일 좋아하는 관광지, 미얀마에서 하고 싶어하는 제일 행복해 하는 코스는?
저희 팀들은 관광지를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사쿠라 타워 인야레이크 호텔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저희 기도동산에서 차 마시는 것도 좋아합니다.
제 2의 선교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기회가 된다면 북한에 가서 선교 하고 싶습니다.
미얀마를 선택했던 이유
그당시에 제일 선교사님들이 제일적은 나라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받고 미얀마에 왔던 말씀과 과정/ 파송받은 과정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주셨던 말씀 내가 네게 열국의 어미가 되리라 하는 말씀을 의지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약사로 일했던 경험들이 미얀마에 와서 도움이 되었다면?
제일 도움은 자녀들을 키우는데 제일 도움이 되었던것 같고요. 그리고 그 당시 미얀마에 왔을때 한인사회에 의료진이 하나도 없었는데 제가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한글학교에서 가르쳤던 경험들에 대해 소감 또는 에피소드를 나눠주신다면
아이들을 가르키는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5학년 6학년 가르키다가 중학교 수학을 가르쳤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한인학교에서 소풍을 갔던 기억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공장을 한인학교 학생들과 함께 견학갔던 기억이 있고요. 메묘에 있는 가나안농군학교에 가서 딸기도 경작 하고 아침 체조도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월드투게더에서 일하시며 에피소드가 있다면
빈민가에 집 지어주는 사역을 했었는데 집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동네를 여러번 방문하는 과정에서 수혜자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중에 한 아동이 생각나는데요. 어릴때 골절된 뼈를 치료하지 않아서 평생을 장애로 살아야 하는 아이를 보면서 저희가 저희 사비로 수술을 시켜줄려고 데리고 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불가능하다고 얘기 했을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네를 처음 방문했을때 쓰러져 가는 집에서 처음에는 밝은 모습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집에서 어떻게 저렇게 밝은 모습으로 살수 있을까 의아 했습니다. 그러나 자주 방문하다 보니 그 사람들 속에 가난으로 인한 고난과 눈물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 자녀/ 가정
양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또는 하는 것?
양곤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인야레이크 호텔에 있는 석양을 보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미얀마에 하는 일이 많지는 않아서 유일하게 장을 보러 가는 것이 인생의 활력소입니다. 강아지와 산책하기. 등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은?
우리 집에 거실이 아닐까요? 맛있는 밥상이 있는 식탁? 인야레이크 호텔 산책로. 수영장도 참좋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목사님 말씀, 성경 말씀은?
개인적으로는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님 말씀을 즐겨 듣고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솔리드 조이스 (견고한 기쁨)를 좋아합니다. 인생의 말씀은 창세기 로마서 8장 18절 생각하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비교할 수 없도다. 선교지에 와서 어려움을 당할때마다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항상 붙들었던 말씀입니다.
가족의 가훈
예수님을 잘 믿자.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을 믿고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고 예수님의 말씀 대로 살아가는 인생이길 원합니다.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산은?
엄마하면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자녀들에게 바라는 한가지
예수님 잘믿어서 부모님께 효도 하자.
예수님 잘 믿는 길이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다.
자녀들이 이러한 남편감을 만났으면 좋겠다
행복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삶에 어떤 순간에서도 행복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오면서 여러 경험들이 있었는데 마음의 건강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녀들을 키우며 가장 보람 있었던 부분
가장 보람있었던 부분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겸허히 세워나갈때 가장 보람이 있었습니다.
자식들에게 제일 고마웠을때
립서비스 잘할때 수고했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는 말을 들으때 가장 고마웠습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철학, 원칙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 그렇게 못 키웠거든요. 그래서 조금 후회가 되는데 다음에 키울때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바른 아이로 키워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 줬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아이들로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무엇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자녀들에게 어떻게 강요를 할까요. 본인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신들의 길을 잘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워 하지 않고 시도해 보는 용기를 가지고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자녀들의 사춘기,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일단은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건다는 건데요. 기다려주는 것이 제일 중요했던거 같고요. 아이들에게 했던 행동들 태도들이 잘못된것이 없었나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힘들어 할때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녀들의 꿈, 이렇게 밀어주면 좋다 팁이 있다면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그 이상의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아들 어렸을때 이렇게 키웠으면 좋겠다.
제가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시켜서 오히려 이렇게 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보다도 오히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대학을 갈때 제일 중요한 것
대학을갈때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의 길을 많이 간섭하고 참견했던것 같아요. 저는 조금 후회 하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거 기쁘게 하는 것을 100프로 미뤄주고 싶습니다.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키우는 방법
바르게 키운다고 엄하게 키웠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이들 답게 행복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그런것 들을 잘 못했던것같고 다시 키운다면 엄마 아빠 곁에서 참 행복했다 라고 기억하도록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남편이 가장 자랑스러웠을때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을때 인데요. 홈커밍데이때 아이들이 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하고 고맙다고 얘기할때 또 저희 사역자들이 20년 가까이 저희를 잘 따라 주고 할때 가정에서 남편이 권위적이지 않고 늘 섬기고 온유하고 가정을 잘 이끌어줄때 남편이 참 고맙습니다.
남편에게 가장 고마웠을때
나기스 나서 집에 전기도 없고 했을때 한국에 가라고 한것이 고마웠고요.
예원이 아플때 가장으로 꿋꿋히 잘 버텨 줘서 감사했습니다.
남편에게 바라는 한가지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내조란?
남편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취미와 관심사
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상담도 한번 배워보고 싶고 미얀마 언어도 더 배워보고 싶고 상담 자격증도 한번 따보고 싶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가정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정.
하나님의 용서와 하나님의 위로 격려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과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은 네모다
가정은 천국이다.
맺는말
나에게 제일 영향을 주었던 사람 / 감사했던 사람
최근에는 미얀마에서는 두분의 사모님이 계시고요. 저 어려울때 같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기다려줬던 두분의 사모님이 계시고요. 고등학교때 부터 알았던 친구도 있고요. 종교도 사는 곳도 달라서 단절될 수 있는데 먼저 안부 물어주고 미얀마까지 방문해주고 요즘은 가끔 생각나는 시어머니가 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며느리 였을텐데 한번도 잔소리 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셨던 시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기숙사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제일 큰 메세지란
기숙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고요. 기숙사에서 많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고요. 특별히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역자 분들과 나누고 싶은 내용은
끝까지 함께 잘 달려서 아름다운 경주를 잘 마무리 하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편에게 한마디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았어요. 당신한테 참 고마워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예원, 예림, 예영에게 한마디를 전한다면?
많이 부족하고 미숙한 엄마를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용서해줘서 고맙고 우리 딸들이 더 엄마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응원해.
미얀마에 남기고 싶은 흔적
참 우리를 사랑했던 선교사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인제 사역 21년이 지나면서 지쳐가기 쉬울때인데 사역지에도 더 자주가고 아이들도 더 자주 만나고 교회를 건축하는데 있는데 지역사회에 더 기여하였으면 좋겠고요. 선교 후반기에 있어 주님의 복음을 더욱 잘 전하고 싶습니다.

솔라리움
인생은 터널과 같은것 같습니다. 인생은 어두운 삶을 지나고 있지만 결국에는 빛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터널의 끝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았고요.
늘 배우기를 힘쓰면서 사람들과 함께 사람들과 삶을 공유하고 나누고 격려하고 살고 싶다는 마음에서 사진을 선택했고요.
우리 딸들이 이렇게 멋진 사윗감을 데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진을 골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