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선생 지식 경영법: 정민 지음

앞으로 다가올 플랫폼화 시대, 정보의 홍수 속 지식 경영가 지식 큐레이터의 중요성이 난무하는 가운데 혼돈속 새로운 질서에 선구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

  1. 파 껍질을 벗겨내듯 문제를 드러내라:

글을 지으려는 사람은 먼저 독서의 방법을 알아야 한다.

독서는 푹젖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2. 묶어서 생각하고 미루어 확장하라

첫째, 홑글자를 가르치지 말고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개념들을 엮어서 가르쳐라. 둘째, 글자의 성격에 따라 구분하여 명사끼리 엮고, 동사는 동사끼리 묶으며, 형용사는 형용사끼리 모아 글자의 성질에 따라 계통적으로 배우게 하라.

다산은 말한다. 갈래를 나누고 종류별로 구분하라. 그렇게 해야 무질서 속에서 질서가 드러난다. 안 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묶어서 생각하고 미루어 확장하라. 그저 그러려니 해서는 안된다. 보이지 않는 질서를 찾아내야 한다.

새로운 길을 가더라도 괴상한 것과 혼동하면 안된다. 바탕을 다지는 일은 동서남북을 배우는 일이다. 동서남북을 알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는다.

그떄 비로소 세상에 보탬이 되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말겠다는 다짐이 걷잡을 수 없이 올라온다.

내가 왜 이자리에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이런 물음에 수시로 자답해보아야 한다. 등등하던 기세가 막상 작은 시련 앞에서 맥없이 무너진다.

근기, 즉 바탕공부의 차이 때문이다. 역경에 쉽게 좌절하는 사람은 순경에서 금방 교만해지게 마련이다.

다산은 말한다. 진도를 빨리 나가려 들지 말고 터를 굳게 다져라. 천년 세월에도 기울지 않을 그런 집을 지어라.

4. 길을 두고 뫼로 가랴 지름길을 찾아가라.

다산이 말하는 지름길이란 남들이 보기에는 돌아가는 길이다. 평소에 좋은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훨씬 낫다.

바탕이 되는 공부는 모두 이처럼 그 효용이 다함이 없다.

바른 길은 처음엔 느려 보여도 결국은 더 빠르다. 돌아가는 길이 첩경이다. 처음에는 느려보여도 초반 이후에는 그 가속도가 엄청나다.

5. 종합하고 분석하여 꼼꼼히 정리하라

그러자면 우선 눈앞에 펼쳐진 어지러운 자료를 하나로 묶어 종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촉류방통의 방식으로 비슷한 것끼리 갈래로 묶고 교통정리를 하고 나면 정보간의 우열이 드러난다. (지식경영, 지식 큐레이션)

종합은 흩어진 것을 모으고, 핵심은 중요한 것을 추린다.

다산은 방대한 자료를 집적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내는 데 특별한 솜씨가 있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자신의 방법을 실험하여 스스로 깨닫게 했다.

다산은 말한다. 복잡하다고 기죽지 마라. 갈래를 나누고 무리를 지어 하눈에 바라 볼 수 있도록 종합해야 한다. 그 다음은 옥석을 가릴 순서다.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차례짓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변별하며, 먼저와 나중을 자리 매겨라. 그러고 나서 누가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도록 가려운 데를 긁어주고, 헝클어진 것을 빗질해 주어라. 무질서에서 질서를 찾는 것이 공부다.

정보를 조직하라: 큰 흐름을 짚어내는 계통적 지식 경영

다 보여주려 들지 말고 핵심을 찔러라. 자료를 널리 모아갈래를 나눠라.

6. 목차를 세우고 체재를 선정하라

목차를 먼저 정하라는 말이다.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정보를 교통 정리하라. 먼저 목차를 세워라. 범례를 확정하라.

7. 전례를 참고하고 새것을 만들어라

이렇듯 다산은 언제나 관련 참고 서적을 수집하는 일에서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목차를 검토하고 범례를 비교하여, 그 많은 정보를 당면과제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비교하여, 그 많은 정보를 당면과제에 가장 접합한 형태로 재배열했다. 타당성과 현실성에서 대한 검토없이 남의 것을 그저 가져다 쓰는 법은 결코 없었다.

8. 좋은 것을 가려뽑아 남김없이 검토하라

그리하여 다산은 단락마다 고금의 여러 학설을 비교하고 대조하여 그중 타당한 것을 가려뽑고, 그 가운데 의견이 서로 엇갈려 결론이 나지 않은 것은 자신의 생각으로 논단하여, 미침내 더는 보충할 것이 없다 싶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다산의 작업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이어지는 대목이다.

다산은 이렇듯 뒤죽박죽으로 얽힌 복잡한 문제 앞에서도 결코 주눅드는 법이 없다. 하나하나 따져서 유용성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보의 가치를 결정했다. 논단의 과정을 거쳐 일단 선택된 정보는 엄정한 편집기준과 미리 정해둔 문목에 따라 재배치하여 뒤엉킨 잡초더미 사이에 말씀한 새 길을 냈다.

다산은 말한다. 많은 정보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 그중에서 유용한 자료를 취하고, 쓸모없는 자료를 버릴 수 있어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 반대로 하여 유용한 자료를 버리고 쓸모없는 자료를 취하게 되면 차라리 손대지 않는 것만 못하다. (초서 독서법, 필사하고, 기록하고, 적고, 내생각을 덧붙여 쓰는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9. 부분을 들어서 전체를 장악하라

정곡을 찔러라

교육의 목표는 지혜의 샘을 열어주는 데 있다

정리를 습관화하라

다산은 말한다. 시시콜콜히 다 배우려 하지 마라. 한 모서리를 들어 전체를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를 들어 열을 아는 공부를 해라. 하나를 배워 하나만 아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큰 공부를 하려면 안목이 열려야 한다. 식견이 툭 터져야 한다.

10. 모아서 나누고 분류하여 모아라

효율적으로 정보를 장악할 수 있는 아킬레스건을 잡아라. 그다음에 나눠라. 그런 뒤에 그룹별로 엮어 다시 하나로 묶어라. 공부는 복잡한 것을 갈래지어 단순하게 만든는 일이다. 교통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서랍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3장 메모하고 따져보라 (메모하는 습관)

11. 읽은 것을 초록하여 가늠하고 따져보라

다산은 초서의 방법을 통해 자식들에게 끊임없이 지식경영을 훈련시켰다. 하나의 초점을 가지고 텍스트를 바라보는 힘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스스로 느끼게 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이렇게 독서에 메모의 습관을 들이면 그 핵심내용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시너지 효과가 생겨난다. 전에 무심히 읽었던 내용이 다른 텍스트와 교차 연결되면서 정보들 사이에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그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입력해 놓고 나중에 휘분류취하면 된다.

인하여 이 또한 분류해서 뜻이 통하게 기록하고 내 생각을 덧붙였다.

다산은 말한다. 주견을 먼저 세워라. 부지런히 초록하고 쉴새없이 기록하라. 열심히 적어라. 무조건 적어라.

12.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메모하라

생각한 것을 그때마다 메모하여 적어야만 실질적인 소득이 있다.

다산은 맹목적이고 무모한 독서를 배격하고, 끊임없이 중요한 부분을 베껴쓰고, 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는 방식의 독서를 되풀이해 강조했다.

깨달음을 기록하라.

다산은 말한다. 부지런히 메모하라. 쉬지 말고 적어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다.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해라.

13. 되풀이해 검토하고 따져서 점검하라

다산은 말한다. 공부는 따지는 데서 시작해서 따지는 것으로 끝난다. 자료가 아무리 많아도 이를 꿸 끈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꼼꼼히 따지고 낱낱이 따져라. 그저 보아넘기거나 대충 넘어가지 마라. 비교해보고 대조해보고 견주어 보고 흔들어보아라. 선명한 길이 뚜렷이 드러날 때까지 따지고 또 따져라.

14. 생각을 정돈하여 끊임없이 살펴보라

다산은 말한다. 공부에 끝이 있는가? 공부에는 끝이 없다. 마음을 푹 담가 한 우물을 들이파라.

15. 기미를 분별하고 미루어 헤아려라

공부와 삶을 일치시켜라

다산은 말한다. 한번 지나간 버스는 세울 수가 없다. 기회는 불시에 찾아온다. 미리 헤아려 대비하라. 껍데기만 쫓지 말고 알맹이를 캐내라

4장 토론하고 논쟁하라

토론하고 논란하라

그러니 공부하는 사람은 무조건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메모는 생각의 씨앗이다.

다산은 말한다. 메모하고 정리하라. 그리고 그 내용을 글로 써서 질문하고 토론하라. 공부는 토론을 통해 발전한다. 남김없이 질문하고 가차없이 비판하라.

(강점 혁명, 탤런트 코드, 강점을 발전 시키고 다크호스에서 처럼 자신만의 고유 능력을 개발하라)

17. 끝까지 논란하여 시비를 판별하라

18. 생각을 일깨워 각성을 유도하라

공부를 잘하려면 식견이 열려야 한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19. 단호하고 굳세게 잘못을 지적하라

다산은 말한다. 중간에 그만둘 토론은 시작도 하지 마라. 쟁점은 쌍방이 온전히 승복할 때까지 물고늘어져라. 남김없이 파헤쳐서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마라.

20. 근거에 바탕하여 논거를 확립하라

다산은 말한다. 주장을 함부로 내세우지 마라. 논거가 없으면 논리도 없다. 학문도 다를 것이 없다.

5장 설득력을 강화하라

21. 유용한 정보들을 비교하고 대조하라

명백하게 따져보라

다산은 말한다. 억지를 부려서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억지부리지 말고 근거로 말하라. 증거로 설득혁을 강화라라. 증거가 스스로 말하게 하라. OREO (Opinion- Reason – Evidence – Opinion)

22. 갈래를 나눠서 논의를 전개하라

핵심을 강화하라

다산은 말한다. 글을 쓸때는 가닥을 잘 잡아야 한다. 적절한 예시와 알맞은 인용은 글의 설득력을 강화한다. 무작정 늘어 놓아서는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핵심개념을 잡아라.

23. 선입견을 배제하고 주장을 펼쳐라

다산은 말한다. 선입견을 버려라. 편견은 학문의 독이다. 옳다고 확신하는 것을 객관적인 논거에 바탕해 주장해야지, 막무가내로 우기기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24. 단계별로 차곡차곡 판단하고 분석하라

다산은 말한다. 덮어놓고 말해서는 안된다. 통째로는 안된다. 단계별로 분석해서 낱낱이 파헤쳐라. 충위를 따져 말을 섞지 마라. 목청만 높인다고 설득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25. 핵심을 건드려 전체를 움직여라

초점을 잃지 마라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본령이 드러나지 않는다. 계통을 세워 알맹이로 채워라.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감 없이는 절제할 수 없다. 목표를 정확하게 세워라. 눈높이를 맞춰라.

6장 적용하고 실천하라

현장에서 쓸모없는 지식에 탐닉하지 마라. 실제에 적용해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어디에 소용되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대답하라.

26. 쓸모를 따지고 실용에 바탕하라

공부는 왜 하는가? 사람답게 살기를 위해서 한다. 무엇이 사람다운 것인가? 인간의 근본도리에 충실한 것이 사람다운 것이다.

다산의 견지에서 볼 때 수기에만 안주하는 학문은 학문이랄 것도 없었다. 나에게서 말미암은 공부가 미루어 남에게까지 확산 될때 비로소 그 학문이 보람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자신만의 상아탑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그 힘으로 남까지 감염시키는 공부를 하라고 했다. 세상이 꼭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다산은 말한다. 쓸모를 따지는 일에서 공부를 시작하라. 나의 이 공부가 무엇에 소용될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왜 이 공부를 하는지, 이 일을 무엇 때문에 하는지 자주 점검해보아야 한다. 끊임없이 본령을 떠올려라. 쓸모를 강구해라.

27. 실제에 적용하여 의미를 밝혀라

다산은 말한다. 관념만으로는 안된다. 겉보기에 제아무리 번지르르하고 고상해 보여도 실제에 쓸모가 없으면 쓸 데가 없다. 탁상공론, 공리공담은 우리 모두의 적이요 국가의 해충이다. 상황에 따라 이치를 따져 가장 적절한 것을 가져라. 합리적으로 분별하고, 실용의 잣대로 판단하라.

28. 자료를 참작하여 핵심을 뽑아내라

공부는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는 과정이다.

다산은 말한다. 꼼꼼히 따지고 폭넓게 검토하라. 아이디어를 모으고 발상을 바꿔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29. 좋은 것은 가리잖고 취해와서 배워라

장점을 흡수하라

학문의 힘: 다산은 말한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을뿐 네것과 내것은 없다. 부족한 것은 익히고 필요한 것은 배워라. 배우는 자리에서 체면을 따져서는 안된다. 남의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의 나쁜 것은 과감히 버려라. 남의 것을 받아들이더라도 그대로는 안된다. 현실에 맞게 고쳐야 한다. 실상에 맞게 바꿔야 한다. 그래야 변화가 있다. 그래야 발전이 있다.

중국어 유튭으로 운동하며 공부

30. 단계별로 최선을 이룩하라

다산은 말한다. 작은 문제를 키워서 큰 문제로 발전시켜라. 갈래를 나눠 저장고에 비축하라. 씨앗 하나가 자라서 풍성한 이삭을 맺는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하나가 책 한권으로 자란다. 작은 메모 하나가 수정과 윤색을 반복하는 동안 큰 프로젝트로 변한다. 되새김질하며 거듭 음미하라. 실용에 기초해 생각에 날개를 달아라. 그 처음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7장 권위를 딛고 일어서라

31. 발상을 뒤집어 꺠달음에 도달하라

역경과 위기에 쉽게 침몰하는 대신 이를 기회로 돌릴 줄 알아야 한다.

다산은 말한다. 상식과 타성을 걷어내라. 나만의 눈으로 보아라. 하던 대로 하지 말고 새롭게 하라. 관습에 전 타성으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 생각의 각질을 걷어내고 나만의 목소리를 가져야 한다. 인순고식을 버려라.

32. 권위를 극복하여 주체를 확립하라

다산은 말한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라. 권위에 압도되어 위축되어서도 안된다. 굳게 붙들어 뿌리를 뽑아라. 목표를 정해서 그를 뛰어넘을 때까지 정진하고 정진하라

33. 도탑고도 엄정하게 관점을 정립하라

바탕공부의 중요성이었다.

다산은 말한다. 공부의 길에서는 옳고 그름이 있을 뿐, 좋고 나쁨은 없다.

34. 다른 것에 비추어 시비를 판별하라

다산은 말한다. 주장을 세우려거든 근거를 찾아라. 모든 사실이 다 진실이 아니다. 독창성과 창의성은 객관성의 바탕위에서만 빛난다.

그렇다 창의성은 객관성위에 다름이 아닌 특별함을 추구할때 자신의 빛을 들어낸다. 참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와 기존에 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모방하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는가. 더 많은 책들을 열심히 읽고 초서하고 기록할때 나의 책을 쓸 수 있는 자양분과 내적지식과 내공이 쌓일것이다. 그렇다. 지금은 더 많은 책들과 지식을 수집하고 나의 지식의 창고를 넓힐 시즌이다. 창조하고 창출할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 말이다.

35. 속됨없이 공평하게 진실을 추구하라

학문이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학자가 존경은 커녕, 경멸의 대상이 되는 것은 주체를 굳건하게 세우지 못하고, 자꾸 바깥을 기웃거리기 때문이다. 염불보다 잿밥에 마음이 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서 다 사람 좋다는 말을 들으면서 세울 수 있는 큰 뜻은 없다. 세상이 다 박잡하다고 내가 박잡한 것의 변명을 삼을 수는 없다. 더 연찬하고 노력해서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공부는 맹목적인 추종과 타협을 거부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저 사람 처럼 되고 싶다. 그렇게 지식의 중요성과 재미, 필요성과 유용성 그 모든것을 보여주고 살아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학문의 유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부여 하는 것이 교육자의 지식경영가의 역할인듯 싶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키워야 할까? 외모나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 매력등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의 열정과 진정성은 그 외관상에도 들어내기 마련이다. 나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리고 자신감 또한 외관상 들어나게 될 것이다. 내적 성장 뿐만이 아닌 나의 관심을 외관상에 기울이고자 노력을 해보자.

다산은 말한다. 허명공평의 공부는 간결함에서 나온다. 마음을 텅 비워야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 집착을 버려야 객관적인 시선을 얻을 수 있다.

8장 과정을 단축하라

36. 역할을 분담하여 효울성을 확대하라

팀워크의 힘은 리더가 없을때 단박에 드러난다. 리더가 없을때 비틀거리는 조직은 큰일을 해낼 수 가 없다. 작은 위기에도 갈팡질팡에서는 큰 시련을 견디지 못한다. 효율적인 협동을 통해 능률을 극대화해야 한다. 리더 없이도 저절로 굴러 갈 수 있도록 팀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그 구성원들이 그 과정에서 리더십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저마다 역량의 차이가 있다. 훌륭한 리더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들의 채대치를 도출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개성을 무시하고 평준화시키는 방식으로는 안된다. 부분의 함이 늘 전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상이 되려면 역량에 따라 안배해 협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한다.

요컨대 이것저것 다 잘하려 들지 말고 한 우물을 파는 전문가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한사람이 이것저것 다 잘할 수는 없다. 어느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자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여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공연히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해서는 결국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사라지고 만다.

현재는 독서와 지식창출, 지식경영, 지식관리등에 꽂혀 있는 상태이다. 관련된 책들 영상들 읽고 들으며 이 블로그 상 정리해 놓았다. 다음 키워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강점 찾기. 창의성. 플랫폼 시대. 교육. 하나의 분야를 집요할정도로 파고 들자. 그렇게 웅덩이를 만들고 계속해서 옮겨가며 여러 깊은 지식의 웅덩이를 파보자.

제자들은 주어진 지침에 따라 초서, 즉 카드작업에 돌입했다.

다산은 실제로 이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한 야전사령관이었고 총괄기획자였으며 책임 편집자였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능률은 오르지 않고 힘만 빠진다.

37. 목표량을 정해놓고 그대로 실천하라.

다산은 말한다. 목표를 세워 전체 규모를 장악해야 한다. 목표는 하루단위로 쪼개 확실하게 실천해라. 할일의 분량이 나온다. 차질없이 밀어붙여야 한다. (매일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고 중국어를 공부하며 러닝머신 하기 그리고 동영상을 보며 마지막까지 걷는다 30분에서 1시간 매일 하기)

(학교에 가면 아이패드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할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기)

38. 생각을 끊임없이 조직하고 단련하라

인정하되 지적하라

다산은 말한다. 독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남에게 비판을 요구하라. 작업의 효율을 높이려면 중간중간 방향을 점검하라.

39. 동시에 몇 작업을 병행하여 진행하라

남들이 보고도 못 본 사실을 탐색해낼 수 있어랴 한다. 남들하는 대로 하고, 남이 가는 길로만 가서는 큰 성취를 이룰 수 없다. 탐구중에 새로운 문제에 관심이 생기면 또 새로운 공책을 만들어 초서를 시작했다.

시스템을 갖춰라

다산은 말한다. 정리는 체계적으로, 작업은 능률적으로 하라. 시스템만 갖추어지면 동시다발적인 작업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초서하고 쉬지 말고 정리하라. 작업의 목표를 수시로 점검하고, 계속해서 효율성을 제고하라.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정보를 장악해야 한다. 자료에 끌려다니지 말고, 자료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어야 한다.

조례를 먼저 정해 성격을 규정하라

다산은 말한다. 작업에 앞서 반드시 밑그림을 그려라. 전체 설계도면을 갖고 얼개를 짠 후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지금 하는 작업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왜 하는 것인지를 꼼꼼히 점검하라. 이때 질문은 단순할 수록 좋다. 그래야 공격목표가 명확해진다. 그 다음은 이 목표를 공략하기 위한 세부의 구성단계다.

9장 정취를 깃들여라

정성으로 뜻을 세워 마음을 다잡아라

부지런히 노력하라

성의가 없으면 그 성공은 곧 그를 교만에 빠뜨려 좌절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다.

배우는 사람에게 큰 병통이 세 가지 있다. 첫째, 외우는데 민첩한 사람은 소홀할 것이 문제다. 둘째, 글 짓는 것이 날래면 글이 들떠 날리는 게 병통이지. 답답한데도 꾸준히 연마하는 사람은 그 빛이 반짝반짝하게 된다. 부지런히 해야한다. 연마하는 것은 어떻게 할까? 부지런히 해야한다. 네가 어떤 자세로 부지런히 해야 할까? 마음을 확고하게 다잡아야 한다.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해라. 그러면 못할 일이 없단다.

꾸임없이 소통하라

모범이 되는 옛시를 읽고 부지런히 책 읽고 초서하며 지냈다.

다산은 말한다. 부지런히 노력해라. 성심으로 노력해라. 복사뼈가 세번 구멍나고 벼루가 여러 개 및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라. 공부해서 무엇에 쓰겠냐고 묻지 마라. 공부는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을 수 없어 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나서 책을 안 읽고 무슨 일을 하겠느냐? 백 년도 못되는 인생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살다 간 보람을 어디서 찾겠느냐?

42. 아름다운 경관 속에 성품을 길러라

미리 꺠어 준비하라

성품을 기르는 것이다. 부드럽게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렇듯 사물의 행간에 깃든 의미를 음미하고 그 깊은 속내를 투시하는 다산의 눈빛 속에는 세상을 향한 따뜻함이 깃들어 있다.

다산은 말한다. 아름다운 경치 곳에서 성품을 기르고, 자연과 마주해서 마음을 닦아라. 조이기만 하고 풀 줄 모르면 마침내는 부러진다. 이완이 있어야 긴장할 수 있다. 늘 눌려만 있으면 용수철은 튀오어를 힘을 잃는다. 책만 책이 아니다. 천지만물이 다 책이다. 툭 트인 생각, 걸림없는 마음은 자연 속에서만 얻을 수 있다.

43. 나날의 일상 곳에 운치를 깃들여라

올곧게 자신을 세워 뚝심 있게 공부를 밀고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바로 일상득취의 묘를 잘 실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디를 가든 자신이 처한 공간을 정성껏 꾸몄다.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정원을 꾸미고 꽃나무를 심는 것이었다. 생활공간과 정원경영에 대해 살펴보자.

공간을 경영하라

다산은 말한다. 일상의 공간에 마음을 쏟아라. 그곳에서 일상의 기쁨을 만끽해라.

44. 한마디 말에도 깨달음을 드러내라

다산은 말한다. 그저 보아넘기지 말고 이피로 따져 음미하라. 가슴속에 금강석보다 빛나는 보석을 품어라. 변치 않을 등불이 될 말씀을 세워라. 촌철살인의 정신을 길러라. 하얗게 정신의 뼈대를 세워라.

45. 속된 일을 하더라도 의미를 부여하라

품위를 유지하라

공부하는 사람은 생활에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재물에 논이 멀어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학문을 하면서도 인간다운 품위를 잃지 않을 정도의 경제적인 바탕을 갖추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맑은 꿈을 간직하라. 이상적인 삶의 공간과 생활을 펼쳐 보였다.

다산은 말한다. 마음속에서 속된 기운을 걷어내라. 하지만 생활을 외면하는 것을 고고한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무능에서 나온 적빈과 군자의 맑은 청빈은 전혀 같지가 않다. 청빈을 즐길 뿐 적빈을 자랑하지 마라. 작은 시련 앞에 주눅들어 무작정 서울을 떠나는 것은 자손을 망치고 집안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몸은 진창에 떨어져도 꿈은 하늘에 심어라. 처지에 따라 변하는 것은 군자의 마음가짐이 아니다. 경제를 생각하되, 운치를 잃어서는 안된다.

10강 핵심가치를 잊지 마라

본질을 놓치지 않는 실천적 지식경영

46. 위구애민 그 마음을 한시도 놓지 말라

무엇 때문에 학문을 하는 가? 무엇을 얻으려 사업을 하는가?

다산은 말한다. 백성을 사랑하고 나를 근심하라. 이 마음이 없이는 학문도 문학도 아무의미가 없다. 아롱아롱 무지개가 문학의 본령이라 말하지 말라. 세상과 상관없는 고고한 상아탑을 학문으로 착각하지 마라. 뜨거운 붉은 마음 없이는 소용이 없다. 제 몸만 아끼고 제 식솔만 챙기는 공부는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

47. 좌절과 역경에도 근본을 잊지 말라

다산은 말한다. 역경 앞에 담대하라.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야 진짜 군자다. 오히려 그것을 밑바대로 삼아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돌릴 수 있어야 한다. 근검의 정신으로 마음을 다잡아라. 감춰져 있던 본바탕이 낱낱이 드러난다.

위기는 곧 기회이며 혼돈 속에 새로운 질서가 탄생된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경제 사회 의료 교육 모든 분야에 불고 있다. 재택근무와 학교들도 모두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변환된 상태이다.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들도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AI시대가 도래할 이 시대 가운데 플랫폼화된 사회, 경제, 교육 모든 분야들에 새로운 질서와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한다. 이러한 새로운 질서가 탄생할때 나는 그 기류를 타서 나의 분야인 교육에 이 변화들을 잘 점목할 수 있을까? 트렌드 세터가 될것인가 낡은 부대가 될 것인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 앞으로 변화될 교육 분야와 생태계 가운데 빠르게 진화하고 변화하는 지식 경영가의 삶을 꿈꿔보자.

48. 사실을 추구하고 실용을 지향하라

다산은 말한다. 작업에 앞서 쓰임새를 생각하라. 왜 이 작업을 하는지,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먼저 점검하라. 현장에서의 활용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작정 하고 본다는 식으로는 안된다. 하다 보면 뭔가 나오겠지도 안된다. 무슨일을 하더라도 알맹이가 있어야 한다.

49.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업에 몰두하라

다산은 말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말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해서 기쁘고, 안 할 수 없고, 내가 다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라.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서 개성을 발휘할 수 있어랴 한다. 이 일 저일 기웃거리지 말고, 핵심역량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분야를 개척하라. 그러자면 평소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훌륭한 스승 밑에서 안목을 갈고 닦아야 한다.

50 지금 여기의 가치를 다른 것에 우선하라

여기에 바탕하라

다산은 아무리 훌륭한 학식을 지녔어도 제 것을 모르면 쳐줄 것이 없다고 나무랐다.

독서뿐 아니라 시 창작까지도 우리나라의 역사 고사와 인물 전거를 폭럽게 활용할때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진짜가 되려면 대 목소리를 지녀야 한다. 지금 여기에 기초해야한다.

위인전 읽기

우리것을 중시하라

변화를 긍정하라

주체성을 잃지 마라

다산은 말한다. 우리 것이 소중하되 우리 것만으로는 안된다. 속도 없이 덩달아 해서는 안 되지만, 내 것만 좋다고 우기는 것은 더 나쁘다. 정신의 주체를 굳건히 세워라. 변화는 당연한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하지만 변해서는 안 될 것까지 바꾸려 들면 주체가 무너진다. 주체가 무너지면 흉내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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